연휴 첫날 전남 해남 돈사 화재…돼지 400여 마리 폐사

작성 : 2025-10-04 10:57:42
▲ 자료이미지 

황금연휴 첫날 전남 해남군 황산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모돈을 포함한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3일 오후 3시 24분쯤 축사 1개 동(540㎡)에서 시작됐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3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축사 건물이 전소되면서 가축 피해 등 소방서 추산 약 8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1)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최신순 과거순 공감순
  • dhslWkd66
    dhslWkd66 2025-10-04 12:59:54
    부당한대우를 받고일하던 외노자 가 저지른 돼지참사일수도 그리고 디진 두ㅐ지중에 굥 이잇는지 살펴보길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