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들의 추악한 비밀

전소연
등록일 2024-11-13 06:43:02 | 조회수 599
사업진행이 빠른 조합과
몇년째 토지매입조차 지지부진한 조합...

이렇게 조합마다 상황이 전혀 다른데도 비대위 결성한 이유와 방법은 완전 똑같은것 자체가 좀.. 이상한건 아닌가요?

우리 조합은
처음부터 프리미엄이 수천~1억이상인 성공한 지역주택조합이였지만

무분별한 정보공개요청 & 수십건의 고소고발 & 비방. 선동. 거짓말. 조합원들간 편가르기 등...

정말 너무나 똑같은 이유와 수법으로 23년 6월 비대위가 새로운 조합집행부가 되었고...1년이 지난 현재 결과는 너무나 참혹합니다

추분3천은 1억 6천이 되었고 입주는 24년 10월에서 25년 3월로 변경되었지만 현재 공사중단된 상태입니다.

그외 의무대여금 1억, 미납사 연체이자 20% 채무보증서와 입주권담보제공 안쓰면 과태로 각 500만원씩 벌금은 별도입니다

1년만에꿈과 희망이 사라졌고 이후 어찌어찌하여 아파트가 완공된들 이미 수억의 추분이 발생하였으니 결국 돈이 없어 입주를 포기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비대위는 같은 조합원이다"
"조합이 문제가 없는데 비대위가 생겼겠느냐"

참으로 개소리입니다 절대 속지마십시요 양의 탈을 쓴 [지주택사냥꾼] 확률 99.9% 입니다

아래는 2022.11.16. 모 지주택카페에 제가 쓴 글입니다

활동 수법이 거의 동일하니 정말 겁이납니다.

우리 조합은 광주광역시에 있고
조합원모집~ 착공까지 2년. 입주까지 20개월 남았습니다 (총사업기간 5~6년)
사업승인때 분양가 강제인하되었고 알박기로 발생된 추분 3천만원을 문제삼아 조합장을 바꾸면 추분을 없앨수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같은 구에 있는 다른 조합 2~3곳도 사업승인후 추분으로 조합원 선동해 조합장 바꾸고 오히려 사업지연 + 추분 4천에서 1억2.3천으로 크게 증가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2~3곳 모두 비대위가 조합장이 되었는데도 추분은 1억대이상 증가되었다니...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