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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죄 의혹' 앤드루 왕자, 왕자 자격 박탈 이어 왕위 계승권도 박탈 위기..영국 정부 입법 검토
    영국 정부가 성범죄 스캔들에 연루된 앤드루 왕자의 왕위 계승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법안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20일 가디언과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앤드루 왕자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그를 계승 서열에서 제외하기 위한 입법 절차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해 왕자 칭호와 훈장을 박탈한 데 이어 왕실과의 연결 고리를 완전히 끊어내려는 강도 높은 조치입니다. 앤드루 왕자는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과 연루되어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으며, 최근 영국 경찰에 공무상 부정행위 혐
    2026-02-21
  • 최민정 "후회 없는 마무리"..김길리에 왕좌 물려주고 작별
    한국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 최민정(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찬란했던 올림픽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최민정은 21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스포츠 역사상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개인 통산 최다 메달(7개)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어 은메달까지 추가한 최민정은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빙상)이 보유했던 종전 기록(6개)
    2026-02-21
  • 반려견 훈련 시켜 쓰레기 불법 투기..伊 남성 3천만원 대 벌금형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훈련시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게 한 남성이 당국의 감시 카메라에 포착되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카타니아시 당국은 개가 커다란 쓰레기봉투를 입에 물고 이동하다가 도로변에 자연스럽게 내려놓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반려견에게 쓰레기를 버리는 동작을 직접 훈련시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카타니아시는 "기발함이 무례함의 변명이 될 수는 없다"며 "도시를 더럽히는 것도 문제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동물
    2026-02-21
  • 美 1심법원, 테슬라 '자율주행' 사망사고 3천500억 원 배상 확정
    테슬라의 주행 보조 시스템인 '오토파일럿' 관련 사망 사고로 테슬라가 배상해야 할 금액 2억 4천300만 달러(약 3천 500억 원)가 1심 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미 플로리다주 남부 연방지법의 베스 블룸 판사는 20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제기한 배심원 평결 무효화 신청과 새 재판 청구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블룸 판사는 결정문에서 "재판에서 제출된 근거가 배심원 평결을 충분히 뒷받침한다"며 "테슬라는 기존 결정이나 평결을 바꿀 만한 추가 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결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소송은 2019년 플로리다
    2026-02-21
  • 백악관 "10% 임시관세...핵심광물·승용차 등 제외"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직후 공표한 10%의 '임시 관세'가 미 동부시간 24일 0시 1분부터 발효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포고령을 통해 핵심 광물과 승용차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신규 관세를 면제했습니다. 포고령에 따르면 특정 전자제품과 승용차, 버스 관련 부품, 특정 항공우주 제품이 관세 제외 품목으로 명시됐습니다. 또한 미국 내에서 재배, 채굴 또는 생산할 수 없는 천연자원과 비료도 예외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번 포고령은 도널드 트럼프
    2026-02-21
  • 스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최고 높이 172.5m 도달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의 미완성 걸작으로 1세기 넘게 공사 중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이 최고 높이인 172.5m에 도달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이 성당의 중앙 첨탑인 예수 그리스도의 탑 꼭대기에 십자가 상단 부분이 설치되면서 성당 최고 높이가 172.5m가 됐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지난해 중앙 탑 일부를 설치해 162.91m가 되면서 독일 울름 대성당 161.53m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회가 됐습니다. 가우디는 자신의 건축물이 하느님의 창조물인
    2026-02-21
  • 러 바이칼호서 中 관광객 차량 얼음에 빠져...시신 7구 발견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차량이 러시아 바이칼 호수의 얼음 구멍에 빠져 최소 7명이 사망했습니다. 러시아연방수사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운전사와 8명의 관광객을 태운 오프로드 차량이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 위를 달리다가 얼음이 갈라지면서 호수 아래로 가라앉았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사고 현장에서 시신 7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칼 호수가 위치한 이르쿠츠크주의 이고리 코브제프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관광객 중 1명은 겨우 탈출에 성공했고 다른 탑승객들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비상사태부
    2026-02-21
  • 트럼프 "모든 나라에 대한 10% 관세에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연방 대법원의 국가별 '상호관세' 무효화에 대응한 조치로, 세계 모든 나라에 대한 10%의 '글로벌 관세' 부과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방금 백악관 집무실에서 세계 모든 나라에 대한 글로벌 10% 관세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관세가 "거의 즉시 발효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글로벌 관세는 무역법 122조에 근거한 것입니다.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상호관세 부과가 위법이
    2026-02-21
  • 호주서 20대 한인 망치로 폭행 당해..가해자들 도주
    호주 시드니 도심 길거리에서 20대 한국인 청년이 모르는 남성들에게 망치로 폭행당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0일(현지시간) 7뉴스·뉴스닷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3시께 시드니 중심가 한 교차로 인도에서 23세 한국인 1명을 포함한 아시아계 남성 일행 3명이 다른 남성 3명에게 집단 폭행당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이들이 한국인을 둘러싸고 주먹질을 해 바닥에 쓰러뜨리고 주먹질과 발길질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 남성은 망치를 꺼내 한국인을 여러 차례 가격하기도 했습니
    2026-02-21
  • 트럼프 "더 강력한 관세 조치...전세계에 10% 추가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이 위법하다고 판단한 관세를 대체할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법원 판결 뒤 백악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전 세계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 판결에 "매우 실망했다"면서 "좋은 소식은 이 끔찍한 판결을 한 대법원 전체와 의회도 인정하고, 국제경제비상권한법(IEEPA·1977년 제정)에 따른 관세보다 강력한 수단, 방법, 법규, 권한이 있다
    2026-02-21
  • 올림픽 시상식에 걸린 '기울어진 태극기'...대한체육회, 공식 사과 요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시상식에서 잘못된 디자인의 태극기가 게양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 시상식에서 중앙 태극 문양의 각도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진 태극기를 사용했습니다. 이날 한국은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우승했고,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문제가 된 태극기는
    2026-02-20
  • 알프스 등산 중 조난...여친 두고 홀로 하산한 30대 '유죄'
    알프스에서 함께 조난당한 여자친구를 두고 혼자 하산해 숨지게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오스트리아 남성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지방법원은 19일(현지시간) 피고인 37살 토마스 플람베르거의 중과실치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집행유예 5개월과 벌금 9,600유로(1,636만 원)를 선고했다고 ORF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1월 18일 밤 오스트리아 알프스 최고봉인 그로스글로크너(3,798m) 정상 인근에서 함께 조난당한 여자친구 케르슈틴 구르트너(당시 33살)를 두고 구조 요청을 제대로 하지 않은
    2026-02-20
  • 3년째 망언 릴레이…日외무상, 국회 외교연설서 '독도는 일본땅' 주장
    일본 외무상이 연례 외교연설에서 13년 연속으로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반복했습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20일 열린 특별국회 외교연설에서 "시마네현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의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약 1년 전 이와야 다케시 당시 외무상의 발언과 대동소이합니다. 일본의 외무상들은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외무상 시절이던 2014년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다
    2026-02-20
  • 英 앤드루 전 왕자, 엡스타인 파일 관련 체포됐다 풀려나
    미국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의혹을 받아온 영국 전 왕자 앤드루 마운트배튼 윈저(66)가 19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된 지 몇 시간 만에 풀려났습니다. BBC 방송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찰스 3세 국왕의 동생인 앤드루의 공무상 부정행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템스밸리 경찰은 이날 저녁 성명에서 "오늘 체포된 60대 남성은 수사받는 중에 풀려났다"며 "노퍽에서의 수색은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관련법에 따라 앤드루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고 60대 남성이라고만 밝혔으나 언론은 이 인물이 앤드루라고 보도하고
    2026-02-20
  • 지난해 글로벌 톱 히트곡은? 로제의 '아파트'...케데헌 '골든' 2위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APT.)가 K팝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히트곡에 올랐습니다. 19일(현지시간)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 따르면 '아파트'는 지난해 글로벌 싱글 차트(Global Single Chart)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IFPI 글로벌 싱글 차트는 음원 소비량과 다운로드 횟수 등을 유닛으로 수치화해 한 해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를 끈 노래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이 차트에서 북아메리카나 유럽 지역 이외 가수가 정상을 차지한 것은 로제가 처음이라고 IFPI는 밝혔습니다. 앞서 2012년 가수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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