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 통합…호남선 좌석 하루 4,600석 증가 가능"
국토부가 KTX-SR 기관 통합을 발표한 것에 대해 민주당 정준호 의원이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이번 통합으로 호남선 고속철도 좌석수가 주말 하루 기준 4,600여 석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국회의원은 국토교통부가 8일 한국철도공사와 수서고속철도(SR)양 기관의 통합을 내년 말까지 완료하기로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기관 통합 노력 이전에라도 운영 통합을 통해, 대국민 고속철도 서비스를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정준호 의원은 그동안 호남선 포함 고속철도 좌석수 확대를 위해 K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