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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리거' 애덤 올러, KIA 타이거즈와 계약?..KIA "후보군은 맞지만"
    메이저리그 우완 애덤 올러가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메이저리그 이적 시장 소식을 전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지역 매체 'KPRC2'의 아리 알렉산더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러가 소속된 "가에타 스포츠 매니지먼트(Gaeta Sports Management)에서 해외로 선수가 이적하는 첫 사례"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올해로 30살이 된 올러는 신장 194cm, 체중 103kg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갖춘 우완 정통 파이어볼러로
    2024-11-13
  • 2024시즌 KIA 타이거즈 결산, 투수 제임스 네일
    명실상부 올 시즌 선발 1옵션, 에이스였습니다. KBO 데뷔전에서부터 주무기 싱커와 스위퍼를 앞세워 롯데 타선을 잠재웠고 ‘네일아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시즌동안 13번의 퀄리티스타트, 5이닝 미만 경기는 단 한 경기에 불과했습니다. 그마저도 자책점은 2점에 불과했지만 수비 실책으로 8실점하며 내려간 것이죠. 네일이 등판만 하면 야수들이 실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갈 정도로 강한 멘탈을 지녔고 큰 부상을 당했음에도 출전의지를 불태우며 재활에 임했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두 차례
    2024-11-13
  • 광주FC, ACLE 5차전 홈경기 광주월드컵경기장 개최 확정
    프로축구 광주FC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5차전 홈경기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8일 진행된 광주월드컵경기장에 대한 아시아축구연맹의 실사 결과 오는 27일 열리는 상하이 선화와의 홈 경기를 개최하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FC는 잔디 상태 불량을 이유로 조호르 다룰 탁짐과의 지난 3차전 홈경기를 광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치렀습니다.
    2024-11-13
  • KIA 선수들이 장현식에게 전하는 메시지
    거액의 계약과 함께 팀을 떠나게 된 장현식에 대해 KIA 선수들이 축하와 아쉬움을 전했는데요. 캡틴 나성범은 "그동안 고생했다"며 "다시 트로피 같이 들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네"라고 했고, 최원준은 "축하한다"면서도 "그렇지만 슬프다"고 전했습니다. 이의리는 "가서 아프지말라"며 고마웠다"고 전했습니다. 김사윤은 "잘가라 내친구, 옆에 있어 든든했다", 정해영은 "축하하지만 너무 아쉽다"며 쓸쓸함을 전했습니다. 곽도규는 말없이 투샷의 사진에 하트를 박아두었고요 그 외에도 최지민, 김도현, 윤영철, 김건국 등 많은 KIA 선수
    2024-11-12
  • "다시 트로피 같이 들고 싶었는데" KIA 선수들, 장현식 이적에 아쉬움 드러내
    이번 스토브리그 불펜 최대어로 꼽힌 장현식이 4년 52억 원(계약금 16억 연봉 36억)에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게 된 가운데 옛 KIA 동료들이 축하와 함께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캡틴 나성범은 자신의 SNS에 장현식과 함께 찍은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그동안 고생했다. 다시 트로피 같이 들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외야수 최원준은 "축하해요 현식이형, 그렇지만 슬프네요", 마무리 정해영은 장현식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축하하지만 너무 아쉽다"며 좋은 계약으
    2024-11-12
  • KIA 타이거즈 밖에 몰랐던 바보
    FA계약이 한창인 요즘 'KIA 밖에 몰랐던 바보' 나지완의 FA 썰이 다시금 떠오르는데요. 2016시즌을 끝으로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나지완. 당시 해외 진출을 노리던 양현종의 잔류와 최형우의 FA 영입으로 자금 출혈이 심했던 KIA였고 이에 나지완은 "다른 팀은 생각도 안해봤다", "KIA에서 은퇴하고 싶다", "돈에 연연하고 싶지 않았다"며 4년 40억에 쿨하게 도장을 찍었습니다. 당시 FA 인플레가 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혜자 계약이죠. 썰에 의하면 나지완은 타 구단 50억 오퍼를 거절하고 팀에 남을 테니 알아서
    2024-11-12
  • 고생했다 껌식아!! (feat. 장현식 LG행 4년 52억)
    오피셜 떴습니다.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장현식의 행선지는 LG 트윈스였습니다. 별도 옵션 없이 4년 총액 52억 원(계약금 16억 연봉 36억)에 잠실로 향하게 됐습니다. 올 시즌 KIA에서 고생했는데 잘한 만큼 좋은 대우받아서 간 듯합니다. 불펜보강이 필요한 삼성이나 LG 두 곳으로 예상했는데 서울이 고향이기도 하고 투수 친화적인 잠실을 쓰기에 장현식 입장에서도 좋아보이네요 (편집 : 이도경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4-11-11
  • '불펜 FA' 최대어 장현식, LG에 안겼다..4년 52억 원
    불펜 FA 최대어인 장현식이 LG 트윈스와 계약했습니다. LG는 11일 "FA 장현식과 계약기간 4년, 총액 52억 원(계약금 16억 원·연봉 3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3년 NC 다이노스에서 프로 데뷔한 장현식은 2020년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됐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KIA 필승조로 활약해 왔습니다. 특히 올 시즌엔 75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15홀드, 평균자책점 3.94로 팀 우승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LG는 올 시즌 불펜 투수
    2024-11-11
  • '4년 52억 LG행' 장현식에 가린 원조 '마당쇠' KIA 임기영, FA 운명은?
    '불펜 대어' 장현식이 4년 총액 52억 원(계약금 16억, 연봉 36억)에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가운데, 같은 팀 불펜 임기영의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강력한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고 특유의 스테미너로 멀티이닝을 소화해 불펜의 '마당쇠'로 통합우승에 기여했던 장현식. 그에 앞서 지난 시즌 전문 불펜 요원으로 보직을 바꿔 커리어 하이를 보냈고 82이닝을 소화했던 임기영 또한 KIA의 원조 마당쇠라 할 수 있습니다. 임기영은 2017시즌 KIA 선발진에 혜성같이 등장해 통합우승에 기여했고 이후 선발과 불펜 등 고정된
    2024-11-11
  • 심재학 단장에게 문자 받은 김도영
    김도영이 심재학 단장에게 문자를 한 통 받은 사연을 전했습니다. 프리미어12 국대에 뽑혀 대만에서 훈련 중인 김도영. 취재진 앞에서 인터뷰를 하던 중 심 단장과 나눈 문자 내용을 소개 했는데요. 단장님이 문자로 "다치고 오면 죽는다"라고 누누이 말했다고 하죠. 아무래도 김도영이 팀의 핵심이고 지난해 APBC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한 염려 때문인데요. 잘하라는 말 대신 다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심재학 단장. 솔직히 그 마음 이해갑니다. (편집 : 이동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4-11-11
  • KIA 김도영, 전세계 주목.."모두를 두렵게 할 타자"·"천재 3루수" 극찬
    2024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지난 8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하며 김도영을 언급했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은 한국시리즈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다"면서, "정교함과 장타력을 겸비한 한국 대표팀 3루수 김도영은 한국과 맞서는 모든 투수를 두렵게 할 타자"라고 치켜세웠습니다. WBSC 홈페이지에서도 김도영을 주목했습니다.
    2024-11-11
  • K리그1 최하위 확정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 첫 강등..광주ㆍ대전 잔류
    2024 K리그1 시즌 폐막을 한 경기 남겨놓고 인천유나이티드가 최하위를 확정 지으며 창단 이후 첫 강등이라는 수모를 안았습니다. 인천은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습니다. 이날 경기까지 승점 36점(8승 12무 17패)으로 최하위인 12위를 기록하게 된 인천은 마지막 리그 경기를 앞둔 가운데 승점 40점(9승 13무 15패)으로 11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FC와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져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K리그1에서는 최하위(12위) 팀이 K리그2로
    2024-11-10
  • KIA 이범호 감독 "2024 우승, 구단 프런트 추진력·결단 덕분" [와이드이슈]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이 시즌 내내 빠른 선택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구단 프런트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7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올 시즌 우승 1등 공신으로, 선수와 감독과 더불어 구단 프런트에 대한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데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감독은 KIA 타이거즈 구단 프런트에 대해 "(구단 프런트가) 정말 빠르다. 일을 일사천리로 바로바로 진행을 해 주신다. 그리고 감독에게 '이러한 선수가 있으니 어떻게 선택을 하시겠습니까'라는 거를 빨리빨리
    2024-11-09
  • '역대급 혜자' 지금 봐도 놀라운 김선빈의 FA
    FA 시장이 한창인 지금 역대급 혜자 계약이 다시금 떠오르는데요. 김선빈입니다. 김선빈은 2020시즌 첫 FA 자격을 얻어 4년 40억에 KIA와 계약했습니다. 2024시즌을 앞둔 두 번째 FA에서도 김선빈의 선택은 KIA, 3년 30억이었죠. '7년 총액 70억' FA 이후 김선빈의 성적을 살펴보면 590경기, 타율 0.312, 출루율 0.381, 장타율 0.390, 270타점, 18홈런(2020~2024) 등 꾸준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데뷔 후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며 뜬금 장타툴도 장착했고요. 한국시리즈에서 M
    2024-11-08
  • KIA 이범호 감독 "팀 MVP는 김도영..팀 자체 완벽히 변화"[와이드이슈]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이 꼽은 올 시즌 타이거즈의 MVP, 키플레이어는 김도영이었습니다. 7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내면서 "팀 자체가 완벽하게 변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감독은 "KIA의 고참 선수들은 워낙 페넌트레이스에서, 코리안 시리즈, 다른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많은 것들을 보여줬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미 데이터가 딱딱딱 쌓여 있는 상태였다"면서 여기에 김도영의 대활약이 엄청난 시너지를 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도영의 가능성은 높게 평가하고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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