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의 시사1번지

오행시 행사 참가

김재용
등록일 2022-10-18 17:52:55 | 조회수 111
시사일번지 애청자인 저와 아내에게 큰 기쁨이 있기를 바라며 오행시 행사에 참여합니다.

(시)사일번지 오행시 행사에 꼭 1등에 뽑히고 싶네요!

(사)랑하는 아내와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가장 생애에서 값진 추억이 되고 싶으니까요

(일)생을 함께하며 검은 머리 팥뿌리 될때까지 함께하자 약속했건만 50도 안된 젊은 나이에 암으로 마지막을 바라보는 아내를 바라봅니다.
오로지 자신의 암의 통증을 뒤로한채 남은 가족을 생각하며

(번)민하는 아내를 보니

(지)금 내가 해줄수 있는 거라고는 남은 시간 곁에서 함께하여 주는것 외에는 없으니 마지막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