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넋들을 추모하며

젊음을. 즐기려구 친구들과. 찿은 이때원
그러나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159명의 젊은넋들이
하늘의별이 되어. 우리들 맘을 아프게 된지
븰써 일년이네요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일어나서는 안될. 일들이 반복되고 언제까지. 그들을 추모하는 악순환을 가져야 하나요
일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세월호때처럼
평범한부모님들은 거리의 투사가되어
자식들의 억울한 죽음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거리를다니고 있고
위정자들은 젊은넋들을 사진도 위패도 없이
형식적인 추모를 하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이념이라는 멍울을 씌워 매도하기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최고책임자가 1주기추모식에 와서
부모들의 손을. 잡고. 함께. 위로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그러나. 공허한 메아리일뿐이겠지요
반드시 연말에 진상규명 특별법이 통과되어
외 젊은. 청춘들이 희생되었는지
국가는 무엇을 했는지
밝혀서 다시는 안따까운 죽음이 반복되지
않길 바랍니다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