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소중한 제주도 여행

전 수술을해서 병원에서 잠이오질않아 이렇게 편안함이있는 추억찾기에 살짝 문을 두드립니다~
아들은 군입대를 압두고 전 큰수술을 앞두고 아들하고 추억도 쌓을겸 제주도 여행을 2박3일 짧게 다녀왔습니다~
갑작스레 여행갔다오자 한마디에 아들도 생각지도 못했는데
급하게 비행기표 예매하고 호텔 예약하고 렌트카 예약까지
아들이 일사천리로 예약을 다 하더라구요~
평일기준으로 가면 비행기표 숙박료 렌트비 정말 저렴해요~
제주도는 5번 이상 다녀왔지만 또갔다오고싶은 저한테는 국내에선 정말좋은 여행지라 생각해요~~
첫날에 도착해서 바로렌트해 아들이좋아하는 제주도 흑돼지도 먹고 여미지식물원
천지연폭포,써커스,중문관광단지,감귤체험농장,동문시장으로 해서 아들이 먹고싶다는 갈치생선구이랑 맛있게 먹고 아들하고 둘이 데이트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어요~
첨으로 아들하고 가는 여행이라 설레이고 아들하고 이번기회에 대화도 많이 나누고 와야지 하며 출발했죠~
제주도에서 아들이랑 진지한대화도나누며 정말잊을수없는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어 왔네요~
아들이 전역하고 대학졸업하고 다시 해외로 여행가고 싶은맘 뿐이었답니다~
추억찾기 애청자분들도 자녀랑 꼭같이 여행다녀와보세요~
정말 잊을수없는 소중한 추억거리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