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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아버지
김미옥
등록일 2024-04-07 1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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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6
80이 다되어가시는 혼자 살고 계신 아버지께서 이번에 요로결석으로 극심한고통을 겪으셨네요 밤새내내 그 고통을 혼자서 겪으셨을걸 생각하니 가슴이 정말 너무도 아려옵니다
그래서 열명의 효자자식보다 악처 한명이 더낫다라는 말이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모두 떨어져 살고 있는 자식들이라ᆢ
다음날 아버지께 그런통증이 있었단 얘길듣고는 당장 병원에 모시고 가서 치료를 받으셨어요 이거저거 검사 받으시고 결석을 파쇄해서 내보낸다는 그런 시술을 받으셨어요
그러고도 물을 자주 많이 마셔야 몸밖으로 내보낸다고 하더군요
많이 지치고 힘겨워 하시는 아버지를 뵈니 너무 아픕니다
하루빨리 몸이 좋아지시길 바래봅니다
신청곡 싸이 아버지
김미옥 010 7791 9804
나주시 한빛로91 1103동1304호
그래서 열명의 효자자식보다 악처 한명이 더낫다라는 말이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모두 떨어져 살고 있는 자식들이라ᆢ
다음날 아버지께 그런통증이 있었단 얘길듣고는 당장 병원에 모시고 가서 치료를 받으셨어요 이거저거 검사 받으시고 결석을 파쇄해서 내보낸다는 그런 시술을 받으셨어요
그러고도 물을 자주 많이 마셔야 몸밖으로 내보낸다고 하더군요
많이 지치고 힘겨워 하시는 아버지를 뵈니 너무 아픕니다
하루빨리 몸이 좋아지시길 바래봅니다
신청곡 싸이 아버지
김미옥 010 7791 9804
나주시 한빛로91 1103동13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