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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10년
정형근
등록일 2024-04-17 13:56:16
|
조회수 57
학창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접하기 위해
떠난 수학여행에서. 어른들의 잘못으로
하늘의. 별이된 304명의. 젊은 영혼들이
잠든지 10년이 되었네요
소중한 보물 내 자식을 둔 나도 해마다 4월이면 몸이
먼저 기역하고. 심장이 아파서 눈물나는 세월을 보냈는데
지난 10년. 하루아침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가슴에 안고 세상에 편견과 싸우신
부모님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우리는 잊지않겠다고 젊은넋들을 기역하겠다고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으나
2년전 이태원에서 또 안따까운 사고로 너무도 많은
넋들이 꿈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되는 현실에 자책감이들었습니다
평범한 부모님들은 자식을 잃으면 투사가 되어서
위정자들과 싸우는 슬픈현실이.
되돌이표가 되어서. 너무 안따깝습니다
세월호나 이태원이나 위정자들은 누구하나 잘못
을 시인한사람은 없구 오히려 영전하는 모습에. 화가납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수없습니다
거짓은. 참을 이길수. 없습니다
우리가 계속 관심은 가진다면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 다면
진실은. 꼭 밝혀질거라 생각합니다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되어
김광석 부치지 않는 편지
떠난 수학여행에서. 어른들의 잘못으로
하늘의. 별이된 304명의. 젊은 영혼들이
잠든지 10년이 되었네요
소중한 보물 내 자식을 둔 나도 해마다 4월이면 몸이
먼저 기역하고. 심장이 아파서 눈물나는 세월을 보냈는데
지난 10년. 하루아침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가슴에 안고 세상에 편견과 싸우신
부모님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우리는 잊지않겠다고 젊은넋들을 기역하겠다고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으나
2년전 이태원에서 또 안따까운 사고로 너무도 많은
넋들이 꿈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되는 현실에 자책감이들었습니다
평범한 부모님들은 자식을 잃으면 투사가 되어서
위정자들과 싸우는 슬픈현실이.
되돌이표가 되어서. 너무 안따깝습니다
세월호나 이태원이나 위정자들은 누구하나 잘못
을 시인한사람은 없구 오히려 영전하는 모습에. 화가납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수없습니다
거짓은. 참을 이길수. 없습니다
우리가 계속 관심은 가진다면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 다면
진실은. 꼭 밝혀질거라 생각합니다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되어
김광석 부치지 않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