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항쟁. 44주년

해마다. 5얼이면. 다시 찿아오는
뜨거웠던. 그 시절. 벌써 44주년이네요
정치군인들의 야망을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우리 광주 시민들은 분연히 일어나
끝까지 정치군인들과. 대항해서 위대한
항쟁을 벌었고 우리는 마침내 승리했습니다
상쟁 마지막날 도청을 지키던 윤상원열사에게
외신기자가 군인들과 싸워 이길수 있겠냐고 물으니
윤열사는 우리는 철저히 무장한 군인들과. 싸우면
당연히 패할거라고 그러나 후대가 우리의 역사를
지키고 알아줄거라고 말씀하셨지요
광주항쟁은 많은 외신기자들의 노력으로 전세계가 알게
되고 국내에서도 광주의 진실을 알고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많은 사람들의 피와 헌신적인 희생으로
44년이된 오늘. 우리는 이분들 덕분에
민주주의 자양분을 먹고살고 있지요
그러나 오늘날 까지 광주를 폄훠하고 모욕하는
나쁜 위정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광주의정신을 자신의 사리사욕에 악용하려는
위정자들 우리는. 그들을 용서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우리 선배들이 지켜왔던. 민주주의시간이
다시 되돌아가려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나
하늘나라에 계시는 열사님들이 지켜온
우리조국 다시는. 인주주의와 소중한 자유의 시간이
되돌아가지 않도록 우리 모두 정신차리고
두눈 부릅뜨고 지켜봅시다
안치환 한다
노찿사. 오월의노래1
님을위한, 행진곡
정태춘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