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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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두배 푸꾸옥 여행

정형근
등록일 2024-07-23 01:33:16 | 조회수 29
뜨거운. 태양이. 장렬하는 여름
2년전 이맘때. 내인생의 소중한. 추억의. 한페이지를
공개합니다
코로나로 3년동안. 가지못한 베트남 처가집
지난3년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나는 미리 아내와. 베트남 처가식구들과 즐거운. 여행을
생각한곳이 베트남의. 제주도. 푸꾸옥을. 선정하고. 준비해서
2022년 8월6일 셀레는 맘으로 우리. 가족은 호치민으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3년만반에 만난. 처가가족들 나는. 특히
18년도에. 장모님을 떠나보내시고. 외롭게 지내신
우리 장인어른이. 공항에. 건강하게. 한국에서 오는
막내딸을 마중나오신. 모습을 보고 너무 반가워
뜨거운 베트남 날씨를 무릇쓰고. 아버님을 안아드리고
너무도 그립고 보고 싶었다고 아내를 통해 통역을 하니
쩐반탕(우리. 장인어른 이름)우리 아빠는 웃으면서
저의어깨를. 두드려주셨습니다
10명의. 처가식구들은 다시 국내선으로 가서 푸꾸옥의 여정을 출발했습니다
푸꾸옥에. 도착하니 역시 섬이라 그런지 오토바이가 적어
공기도 좋구 아직 개발이 안되서 확 뜨인 도로를 달리니
내맘속에 있는 한국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도망가는
느낌이였습니다
푸쿠옥에 5일동안. 있으면서.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것도 다니면서 연신. 웃음이 그치지
않는 아버님을 보면서 저도 흐뭇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채희도 베트남. 사촌언니들과 말은 통하지
않지만. 먼저. 다가가서 장난도 치는 모습에
우리채희에게 처가집에서의 추억을. 만날어줄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여행마지막날 장인어른은 우리 모두에게 할말이 있다고
불러서 나는 이제. 살날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하시고
마지막에 내가. 없더라도 형제간에. 사이좋게 지내는게
마지막. 소원이라구 말씀하시면서. 우리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더군요
저는 그때 약속했습니다
지금도 잘한다고 나름 생각하지먄. 앞으로더
베트남처가식구들에게 쟐해야겠다구
맘속으로. 생각했습니다
2년이 지난지금 우리 처갸집. 식구들 한명한명이 떠오르네요
내인생에 잊지못할 베트남 처가식구틀과. 동행한 5밀간의
추억 내인생의 소중한 한. 페이지로 고이 가슴에
따뜻하게 남겨둘게요
쩐반탕. 우리 장인어른 한국의 막내딸 갈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대수 행복의 나라로
이문세. 나는 행복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