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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노병의 추억
이현규
등록일 2024-09-21 11: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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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
먼 옛날의 이야기 입니다
세월이 흘러 54년여전 월남전에 참여하여 맹호부대 에서 복무하던 시절 이야기 입니다
그때만 해도뜨거운 이국만리에서 p25 무전기를 통하여 들을수 있는 라디오 방송과 고국에서 날아오는 위문편지가 유일한 낙 이었지요
그때당시 K방송의 밤 11:10분에 "푸른파도를 넘어서 " 라는 음악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주로 파월장병들이 고국의 친지들과 소통할수 있늠 음악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어느날 동료 병사들과 엽서로 신청 하였는데 채택이 되어 많은 위문편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즐겨듣던 그 방송의 오픈잉쏭 Mina cielo in una stanza(푸른 파도여 언제 까지나) The power of l0ve
신청 합니다. 지금은 다 할배가 되어 있을 70대후반 아니면 80대 초반이 되어 있을 옛전우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언제나 좋은 방송 ㅅ청취자와 함께하는 귀 방송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ㄹ호 91 라인아파트 102동601호
이 현 규 010-9785-8090
귀방송의 무궁한 밣전을 기원 합니다
세월이 흘러 54년여전 월남전에 참여하여 맹호부대 에서 복무하던 시절 이야기 입니다
그때만 해도뜨거운 이국만리에서 p25 무전기를 통하여 들을수 있는 라디오 방송과 고국에서 날아오는 위문편지가 유일한 낙 이었지요
그때당시 K방송의 밤 11:10분에 "푸른파도를 넘어서 " 라는 음악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주로 파월장병들이 고국의 친지들과 소통할수 있늠 음악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어느날 동료 병사들과 엽서로 신청 하였는데 채택이 되어 많은 위문편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즐겨듣던 그 방송의 오픈잉쏭 Mina cielo in una stanza(푸른 파도여 언제 까지나) The power of l0ve
신청 합니다. 지금은 다 할배가 되어 있을 70대후반 아니면 80대 초반이 되어 있을 옛전우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언제나 좋은 방송 ㅅ청취자와 함께하는 귀 방송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ㄹ호 91 라인아파트 102동601호
이 현 규 010-9785-8090
귀방송의 무궁한 밣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