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세계 야시장

지난 주말 오랜만에 아내와 뜻깊은곳에 다녀왔습니다
내가 시내버스운행 거리에 있는 월곡시장 거리에서
광산 세계야시장이란 큰 행사를 했습니다
각 부스예서는 자신들 나라의 자랑스런 문화와
음식을 행사에 참여한 한국인과 모든 외국인들에게
알리는데 바빳습니다
저는 특히 우리 처가 나라 베트남에 더 관심이 가더군요
반미와 쌀국수도 먹고 베트낭 전통의상 아오자이도
아내와 같이 입어보고 기념사진도 찍고
순간 이지만 잠시나마 그리운 베트남 처가집에
돌아간 기분이였습니다
각나라의 의상 페레이드로 시작된 행사
역시, 첨으로 행진한 베트남이 젤 멋있었구
열심히 박수도 치고 손가락 하트도 날려보았습니다
우리 처가나라 나의 베트남 사랑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아내와 여러나라 음식도 문화도 경험해본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그리고 각나라의 전통공연을 보았는데 많은 사랑들에게
자시늩의 고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하신 이주노동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마지막은 한국공연팀이 열연한 홍범도 장군님을 생각하게 만든
공연이였습니다
현장에 있는 많은 외국 노동자분들이 홍범도 장군님ㅇ을
모르니카 사회자분이 장군님의 살아오신 역사를 설명하는걸루 시작된 공연
장군닝 이 얼마나 우리나라를 사랑하는지
그리고 장군님의 일제에 치열하게 처항했던
삶을 태권토로 형상화해서 많은분들에게
큰 감동을주었습니다
30분의 감동이 끝나니 나도 모르게 두눈에서 눈물이
나오더군요
장군님처럼 많은 우리 선조들이 이룩한 소중한 조국의
자유가 지금현실에서 다시 도태되어 작년에는
위정자들에게 장군님은 심한 모욕을 당하셨지요
지금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여정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그말이 새삼 생각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아내도 너무 감동 받았는지 집에 오는 동안 계속 저에게
장군님 질문믈 해서 기분 좋게 답변을 해줬습니다
광산 야시장을 주최해주신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관계자분과 이 행사를 위해 고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내ㆍ
송창신 내나라 내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