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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안개꽃
등록일 2024-12-05 11:10:45
|
조회수 17
지난 주말에는 김장을 했었습니다
친정엄마 건강하셨을때
또 시어머니 살아생전
두 분께서 챙겨주셔서
저는 곁에서 뒤처리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김장을 한지는 6년쯤 되었는데
그렇다 보니 김치 담을때는 자신이 없곤 합니다.
그런데 우리 가족 맛있다 해주니
이제 자신감을 갖고 김장을 합니다.
요즈음 주위에 보면 사드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담그지 못할 사정이 저에게 닥치지 않은한은
손 수 담아서 가족에게 맛난 김치를 먹게 하려고 합니다.
이번 김치를 담았는데 남편왈 ...
"생김치로 먹을땐 설탕을 조금 더
넣어주라고 해서 참기름도 넣어
챙겨주니 하는말
" 엄마 살아생전 김치맛이 달작지근
엄마맛을 느끼고 싶었다는 말을 해서 김치를
먹으면서 엄마를 떠올리구나 생각했습니다
또 친정엄마는 배추속에 무우 국직하게 썰어서
배추속에 넣곤 하는데 장모님 김치는 그 무우김치
맛이 최고였다해서 가장 맛있는 무우를 사서
배추속에 넣었는데 익으면 맛있을 듯 합니다.
음식에도 또 그 무엇에도 추억은 오롯이 담겨서
김장을 하다 보니 두 분 어머님 손맛을 생각하고
우리 방송국 이름처럼 추억찾기를 했었습니다.
정국은 시끄러워도 우리는 음악 들으며 함께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추억찾기 가족님
김도엽님 최형옥 작가님 모두 건강한 겨울나기 하십시요
이필원-추억
정태춘-우리가 추억이라 말하는
친정엄마 건강하셨을때
또 시어머니 살아생전
두 분께서 챙겨주셔서
저는 곁에서 뒤처리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김장을 한지는 6년쯤 되었는데
그렇다 보니 김치 담을때는 자신이 없곤 합니다.
그런데 우리 가족 맛있다 해주니
이제 자신감을 갖고 김장을 합니다.
요즈음 주위에 보면 사드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담그지 못할 사정이 저에게 닥치지 않은한은
손 수 담아서 가족에게 맛난 김치를 먹게 하려고 합니다.
이번 김치를 담았는데 남편왈 ...
"생김치로 먹을땐 설탕을 조금 더
넣어주라고 해서 참기름도 넣어
챙겨주니 하는말
" 엄마 살아생전 김치맛이 달작지근
엄마맛을 느끼고 싶었다는 말을 해서 김치를
먹으면서 엄마를 떠올리구나 생각했습니다
또 친정엄마는 배추속에 무우 국직하게 썰어서
배추속에 넣곤 하는데 장모님 김치는 그 무우김치
맛이 최고였다해서 가장 맛있는 무우를 사서
배추속에 넣었는데 익으면 맛있을 듯 합니다.
음식에도 또 그 무엇에도 추억은 오롯이 담겨서
김장을 하다 보니 두 분 어머님 손맛을 생각하고
우리 방송국 이름처럼 추억찾기를 했었습니다.
정국은 시끄러워도 우리는 음악 들으며 함께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추억찾기 가족님
김도엽님 최형옥 작가님 모두 건강한 겨울나기 하십시요
이필원-추억
정태춘-우리가 추억이라 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