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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만 잊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젠 정말 2015년이 다가왓네요..작년한해 좋은일도 있었지만 안좋은일도 있었던 한해 였습니다..기억속에서 지우고 싶은 그런일들이 있었네요..그치만 다시 힘을 내서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앞으로 달려갈겁니다..이까짓 시련쯤이야 나는 문제없어.저번주일요일에는 버스터미널가는데 좌회저되는곳에서 유턴을 했다가 교통경찰관에게 6만원짜리 스티커를 발부 받았습니다.많은사람들이 저와 똑같이 단속되더군요..여러분도 조심하세요..뭐 한편으론 올해 싸게 액땜했다고 마음속으로 위안을 삼으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군요...
돌이켜보면 추억이라고 생각했던게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감성에 젖어들게 하는군요.
올해 해돋이는 못봤지만 아마도 좋은일이 생길것같아요..
사실 해돋이 보러가서 소원빌어보았지만 한번도 들어준적이 없더라구요..괜히 춥고 고생만하구요..다 부질없는짓이었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은거죠...
오래토록 간직하고픈 추억 하나를 깊은곳에 숨겨 놓았습니다.
언젠가 오랜시간이 지나 그리움 더욱 커지면 꺼내보려 합니다~!!
아무도 볼 수 없는 그곳에 고이고이 접어 놓았습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습니다. 그 추억을 꺼내놓고 미소지을날이...~!!
언제가 될진 모르겠습니다. 그리움이 보고픔 될날이...~!!
만나고 싶어도 달려갈 수 없고 그저 살아가며 살아가며 추억이 하나 더 쌓여갈뿐입니다~!!
그리움이 하나 더 쌓여갈뿐입니다~~!!!
그리움을 간직하고 지난2014년은 기억속에서 잊고 싶어요..말끔하게..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
신청곡 박영미의 이젠모두 잊고싶어요..
광주 남구백운휴먼시아 105동 15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