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남기는건 처음이네요
반갑습니다. 엄주원님~사진으로 되게 엣되어 보이시네요~^^
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직장인도 바쁘지만 저처럼 전업주부또한 바쁘답니다.
빨래 청소에 반찬만들기~
신랑 출근하고 아이들 유치원보내놓고 빨래랑 청소 반찬만들기까지 마치고 커피한잔의 여유로움과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ㅋㅋ
전업맘이 된지 한달 정도 됬어요~ 결혼해서도 아이출산빼고는 계속 일을 해왔기에
남들은 많이 쉬라고 하는데 한달쉬니 몸이 근질근질
차라리 일하는게 더 조아요~일하면 능력만큼 월급도 나오지만 집안일은 완전 노동이지만 월급이 없다는거~슬프네요 ㅋㅋㅋ
그리고 여기는 시골이라 전혀 문화혜택도 없고ㅜ 재미가 없네요~ㅜ
그래도 이렇게 라디오들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게되네요~
사실 저번주에 면접을 보았는데 말을 너무못해서 떨어졌어요~제 옆두분은 어찌나 말을 요리조리 잘하시는지 기가죽어서 그날하루 완전 우울했다죠~ㅜ 저도 말좀 잘하고 싶어요~방법좀 알려주세요~
언제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전까지는 전업맘으로 최선을 다해봐야죠~
요리솜씨도 없는데 공부도 좀 해야겠어여~
자기개발의 시간이 되었음 해보네요~
저 잘할수있겠죠?
신청곡은요~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