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의 칠순 생신 축하해주세요 ^^

인생은 60 부터라고 했나요.. 

이제 시작되는 제 2의 인생..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엄마의 그 노고에 깊은 감사드려요.

일찍 아빠를 떠나보내시고  저희 삼남매 어렵게 키우셨지만 늘 당당하고 건강하게 잘 키워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은혜 어찌 갚아야 할까요?

아침밥도 못챙겨 먹고 갈때 가방 안에 항상 엄마의 따뜻한 주먹밥이 아침의 건강을

지켜주었고 저녁 늦게 파김치가 되어 돌아올때 국이 식을까 밥이 식을까 ...

 데우고 또 데우셔서 조금은 짜진 국맛을 느끼며 엄마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엄마 70세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리고 건강히 늘 밝은 모습으로 저희 곁에

영원히 남아 주세요.  그리고 저희가 그 길에 항상 같이 있을께요... 사랑합니다.

엄마가 늘 이 방송 잘 들으셔서 사연과 신청곡 올립니다. 

아마~ 깜짝 놀래실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의 70세 생신 기쁘게 해드리고 싶네요.

신청곡:  민해경의 "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  늘 기분 좋으실때 흥얼거리셨던 노래예요..

엄마도 그 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그 노래를 부르셨던것 같아요!!

신청인;  둘째딸 경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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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소중한 선물 더불어 주신다면 감동하실것 같아요..

부탁 드릴께요.

주 소:  광주 북구 양산제로  137번길 7  호반아파트 101-302

연락처: 010-6730-6685  송점례 여사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