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설레는 오늘입니다~~
배주아
등록일 2015-07-16 02:05:36
|
조회수 160
저에게는 정말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여고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제 곁에 있어준 고맙고 소중한 친구..
그런 친구는 경찰입니다.
그래서 보고싶어도 아무때나 쉽게 만날수 없죠..
특히나 이번 U대회 행사로 인해 몇달째 얼굴을 보지 못했는데
조금전 맛있는 점심을 먹자며 연락이 왔습니다.
야호~~~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고 즐겁습니다.
한참을 못만나도 바로 어제 만난듯 반갑고 좋은 내친구..
약속시간까지 한시간 남짓 남았는데 그동안 뮤직포에버를 통해서
이 사연을 듣게된다면 더 행복한 만남이 될것 같습니다.
모두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벗에게 연락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인순이&조PD의 "친구여" 틀어주세요~^^
010-9659-0705
광산구 목련로42, 104-1402 (부영사랑으로1차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