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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입니다
황용희
등록일 2017-06-22 02:44:19
|
조회수 82
그림 같다'
그림은
그리움의 다른 말이에요.
그림은 기다림의 줄임말이지요.
화가는 그림으로 바람도 잡고 해와 달도
동시에 잡아내요. 어쩌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려낼 수 있어요.
- 전수민의《이토록 환해서 그리운》중에서 -
* '그림 같다'고 하지요?
더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미켈란젤로는 '대리석을 보면 그 안의 천사가
보인다'는 어록을 남겼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화가의 눈에는 '그림'이 보입니다.
깊은 그리움과 오랜 기다림이
눈을 뜨게 합니다.
.................................................
그리움의 다른 말이에요.
그림은 기다림의 줄임말이지요.
화가는 그림으로 바람도 잡고 해와 달도
동시에 잡아내요. 어쩌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려낼 수 있어요.
- 전수민의《이토록 환해서 그리운》중에서 -
* '그림 같다'고 하지요?
더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미켈란젤로는 '대리석을 보면 그 안의 천사가
보인다'는 어록을 남겼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화가의 눈에는 '그림'이 보입니다.
깊은 그리움과 오랜 기다림이
눈을 뜨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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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실님
안녕하세요
비올듯 흐릿한
창가풍경입니다
폭우가 내려서
농부님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침편지 옮겨봅니다
감사드리며 행복한 방송하십시요
정삼-웃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