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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섬 여행
김왕률
등록일 2020-08-23 03: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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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6
`안개비 여인`(김 세림) 이나 ` Promise Me (?) 청합니다. 휴일을 맞아 가까운 섬에 다녀 왔습니다. 남해의 한 무인도인데, 인적이 드물어 좋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인파 접촉도 적었구요. 막바지 휴가라 그련지 가족 단위가 많았습니다. 여수에 온 뒤로 첨 맞는 섬 여행이라 매우 뜻있고 즐거웠습니다. 호남의 친구도 사귀었구요.미국인과원어로 대화도 하며 음식도 나누었습니다.여수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