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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힘이되고 싶네요
또기
등록일 2022-08-11 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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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1
언니~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저에게는 올해68되신 엄마가 계십니다
술좋아하시는 아빠랑 힘들게 농사지으며 할아버지할머니 모시고 사시다가 지금은 연세도 많이 드시고 해서 집뒤에 간단하게 텃밭만 조금하시는데 어느새 허리도 많이 굽으시고 잘 걸으시지도못하게 됫어요ㅜㅜ 친정갈때마다 저희엄마보다 더 연세 많이 드신 할머니들을 보는데 허리도 안굽고 잘걸으실때마다 엄마 걱정이 됫어요~~그래서 그전부터 허리수술하자고 했었는데 계속 아빠 걱정되서 못한다 강아지 걱정되서 못한다 무서워서 못한다 하시다가 얼마전에 겨우 수술을 하시게 됫네요 허리랑 오른쪽 다리를 같이 수술을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병원에도 3달정도 입원해 계시다가 집에 왔어요 집에오셔도 잘 못걸으시겠다며 힘들어하셔요 괜히 너희말듣고 수술했다하시고 다시는 수술안한다 하시고요ㅜㅜ 아프셔도 조금씩 운동은 하셔야 하는데요ㅜㅜ그래야 금방나으실텐데요ㅜㅜ 엄마가 그런말 하실때마다 저도 많이 속상하답니다 ㅜㅜ
언니~~저희엄마에게 언니가 힘좀되주세요~~
마음약한 소녀같은 우리엄마~~조금힘들지만 이제는 우시지마시고 그래도 조금만 참고 운동도하시고 힘내시라구요~~^^ 저희 이만큼키워주셔서 항상 감사하구 이제는 저희3남매가 꼭 효도하겠다고 전해주세요~~엄마사랑합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이미자님에 동백아가씨부탁드려도 될까요?^^
나주시남평읍강변1길21-31양우내안애108동1303호
김금덕01023355040
술좋아하시는 아빠랑 힘들게 농사지으며 할아버지할머니 모시고 사시다가 지금은 연세도 많이 드시고 해서 집뒤에 간단하게 텃밭만 조금하시는데 어느새 허리도 많이 굽으시고 잘 걸으시지도못하게 됫어요ㅜㅜ 친정갈때마다 저희엄마보다 더 연세 많이 드신 할머니들을 보는데 허리도 안굽고 잘걸으실때마다 엄마 걱정이 됫어요~~그래서 그전부터 허리수술하자고 했었는데 계속 아빠 걱정되서 못한다 강아지 걱정되서 못한다 무서워서 못한다 하시다가 얼마전에 겨우 수술을 하시게 됫네요 허리랑 오른쪽 다리를 같이 수술을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병원에도 3달정도 입원해 계시다가 집에 왔어요 집에오셔도 잘 못걸으시겠다며 힘들어하셔요 괜히 너희말듣고 수술했다하시고 다시는 수술안한다 하시고요ㅜㅜ 아프셔도 조금씩 운동은 하셔야 하는데요ㅜㅜ그래야 금방나으실텐데요ㅜㅜ 엄마가 그런말 하실때마다 저도 많이 속상하답니다 ㅜㅜ
언니~~저희엄마에게 언니가 힘좀되주세요~~
마음약한 소녀같은 우리엄마~~조금힘들지만 이제는 우시지마시고 그래도 조금만 참고 운동도하시고 힘내시라구요~~^^ 저희 이만큼키워주셔서 항상 감사하구 이제는 저희3남매가 꼭 효도하겠다고 전해주세요~~엄마사랑합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이미자님에 동백아가씨부탁드려도 될까요?^^
나주시남평읍강변1길21-31양우내안애108동1303호
김금덕01023355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