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힘을 내봅시다

걱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봅니다.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책을 읽으며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아들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엄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라고 하더군요.
어린아이는줄 말 알았던 아이가 어느덧 커서 저에게 어른스럽게 이야기 하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요즘따라 많아지는 눈물...
저도 모르게 요즘 많이 힘이 들었나봅니다...
그런 제 자신이 부끄러워 이제부터라도 힘을 내고 눈물도 흘리지 않고 재미있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뮤포(뮤직포에버) 가족분들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언제가 우리에게 좋은일들이 재미있게 살아야 하는일이 많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책 내용중에서 시 한편을 보내봅니다...
제목 :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어찌 좋을 수만 있을까요 

어제 좋지 않았던 일이
내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지만 

그래도 역시
맘먹기 나름인가 봅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자신의 마음에 따라
울고 웃게 되는 거지요 

오늘
걱정되는 일이 있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 될 거에요. 

신청곡 조항조 걱정마라 지나간다 신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