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꽃으로피는 극락조
이영옥
등록일 2023-07-17 03:02:46
|
조회수 185
사라질까 고개 숙여 눈 맞춤도 말아야지
등 돌려 내뱉어보는 은밀한 깊은호흡
애간장 태우더니만 흘린 미소 붉어라
첫사랑 그대일까 한마리 새가되어
꿈결같은 몽롱함에 고요해진 날갯짓
깊숙이 파고 들어와 익어가는 그리움
아픔이 화려하게 꽃으로 날아오르면
햇살도 쉬어가는지 낮아지는 겨울문턱
속앓이 애처로움으로 시린 밀밭이 푸르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친구에게
힘내라고 전해 주세요.
친구야 사랑해 모두 잘될거야
신청곡ㅡ다시 힘을 내어라
광주북구 일곡동 대우아파트 101동1304호
이영숙 010.3608.9810
감사합니다^^♡
등 돌려 내뱉어보는 은밀한 깊은호흡
애간장 태우더니만 흘린 미소 붉어라
첫사랑 그대일까 한마리 새가되어
꿈결같은 몽롱함에 고요해진 날갯짓
깊숙이 파고 들어와 익어가는 그리움
아픔이 화려하게 꽃으로 날아오르면
햇살도 쉬어가는지 낮아지는 겨울문턱
속앓이 애처로움으로 시린 밀밭이 푸르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친구에게
힘내라고 전해 주세요.
친구야 사랑해 모두 잘될거야
신청곡ㅡ다시 힘을 내어라
광주북구 일곡동 대우아파트 101동1304호
이영숙 010.3608.981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