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에게 보내는 짧은 메세지

안녕하세요~

저는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다둥이 아빠 입니다.

저와 저희 와이프에겐 길 었고, 아이들에겐 짧았던 겨울방학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방학에서 해방된 저희 와이프와 새학기를 맞이하는 저희 아이들에게 힘내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싶습니다.

우리집 큰아들 김원규

원규가 벌써 중3 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공부하느라 고생스럽겠지만, 조금만 힘내서 후회없는 마지막 중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우리집 MVP 김민규

뭐든 혼자서 잘하는 우리민규~ 올해도 엄마, 아빠에게 건강한 웃음 부탁해~^^

막내딸 김아진

항상 혼자서도 씩씩한 모습에 엄마,아빠는 힘이 납니다~ 이제 오빠와 칼싸움은 그만하고 예쁜 인형놀이를 했으면 좋겠어^^

마지막으로 나의 영원한 파트너 김정미씨~

직장을 다니면서도 매일 방학기간동안 아이들 점심 챙겨주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항상 나의 편에서 이해해주는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행복한 우리가족이 되도록 같이 노력해서 남은 100년도? 잘 살아봅시다^^ 사랑합니다.

신청곡 : 괜찮다고 말해주기 (슈뻘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