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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김은주
등록일 2022-07-24 20:12:01
|
조회수 202
울 조카가 지어준 별명이예요. 자긴 쑤기미, 여동생은 쏠종개.이름만큼이나 외모도 독특한 독있는 물고기들이죠. 귀여운 대원들과 가끔씩 만나서 식량창고털기 미션
(집앞 마트에서 과자고르기)도 수행하고 숲속을 탐험하며 외계인들이 남기고 간 흔적(새의 깃털)을 찾으면 보상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름을 보내곤 했지요
그렇게 대장과 대원놀이를 잼나게 했는데 커갈수록 지나가는 사람이 있을 때 쑤기미 대원! 하고 부르면 사람들이 듣잖아 하며 창피해 합니다. 어느 새 코밑이 거뭇거뭇 해진 중학교 1학년과 초등 고학년이 되버린 울 조카들~~
어제는 모처럼 만나 시원한 전망대에서 여름 바람도 맞고 청이 언니가 들어 있을 지도 모를 수백송이 연꽃들 사이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여름 추억을 남겼네요
울 조카들~ 아니 울 대원들~
올 여름이 가긴 전에 서울로 전지훈련 함 다녀오자
지금보다 더 어릴 적 노래 부르라고 하면 항상 조카들이 불렀던 윤도현의 나는 나비 신청합니다.
(집앞 마트에서 과자고르기)도 수행하고 숲속을 탐험하며 외계인들이 남기고 간 흔적(새의 깃털)을 찾으면 보상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름을 보내곤 했지요
그렇게 대장과 대원놀이를 잼나게 했는데 커갈수록 지나가는 사람이 있을 때 쑤기미 대원! 하고 부르면 사람들이 듣잖아 하며 창피해 합니다. 어느 새 코밑이 거뭇거뭇 해진 중학교 1학년과 초등 고학년이 되버린 울 조카들~~
어제는 모처럼 만나 시원한 전망대에서 여름 바람도 맞고 청이 언니가 들어 있을 지도 모를 수백송이 연꽃들 사이에서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여름 추억을 남겼네요
울 조카들~ 아니 울 대원들~
올 여름이 가긴 전에 서울로 전지훈련 함 다녀오자
지금보다 더 어릴 적 노래 부르라고 하면 항상 조카들이 불렀던 윤도현의 나는 나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