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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힘내요~♡♡
또기
등록일 2022-08-24 01: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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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0
저희엄마는 72세입니다
친정갈때마다 엄마보다 더 연세드신 분들은 잘걸어 다니시는데 저희엄마는 동네할머니보다 나이도 젊은데 허리도 굽으시고 잘 걷지를 못해서 항상걱정이 됫어요~~
그래서 수술하자해도 무서워서 못하신다 아빠 걱정되서 못한다 하다못해 강아지도 걱정되서 못한다 하시더라구요 계속해서 설득을 해서 2년정도 설득하고 겨우 얼마전에 허리랑 다리를 수술하셨어요~~
병원에서 3달 입원해있고 집으로 오셨는데 아직도 잘 걷지를 못하시네요 계속 다리 아프다며 괜히 수술했다 다신 수술안할란다 그런얘기만 하셔요ㅜㅜ
저로써는 힘드셔도 조금씩 운동하라고 말만 드리고 있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엄마 다리가 나아지겠죠? 저도 너무 걱정 되네요 ㅜㅜ
언니가 조금만 힘이 되어 주세요~~ 조금만 잘 참으시면 금방 좋아지실거라고 얘기좀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니~~♡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희 엄마가 좋아하는 장윤정에 어머나 신청합니다
나주시 남평읍 강변1길21-31 양우내안애108동1303호
김금덕
친정갈때마다 엄마보다 더 연세드신 분들은 잘걸어 다니시는데 저희엄마는 동네할머니보다 나이도 젊은데 허리도 굽으시고 잘 걷지를 못해서 항상걱정이 됫어요~~
그래서 수술하자해도 무서워서 못하신다 아빠 걱정되서 못한다 하다못해 강아지도 걱정되서 못한다 하시더라구요 계속해서 설득을 해서 2년정도 설득하고 겨우 얼마전에 허리랑 다리를 수술하셨어요~~
병원에서 3달 입원해있고 집으로 오셨는데 아직도 잘 걷지를 못하시네요 계속 다리 아프다며 괜히 수술했다 다신 수술안할란다 그런얘기만 하셔요ㅜㅜ
저로써는 힘드셔도 조금씩 운동하라고 말만 드리고 있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엄마 다리가 나아지겠죠? 저도 너무 걱정 되네요 ㅜㅜ
언니가 조금만 힘이 되어 주세요~~ 조금만 잘 참으시면 금방 좋아지실거라고 얘기좀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니~~♡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희 엄마가 좋아하는 장윤정에 어머나 신청합니다
나주시 남평읍 강변1길21-31 양우내안애108동1303호
김금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