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

3.8일은 지수엄마 60번째 생일 입니다.
초등2학년때 딸의 친구로 만나 같은 아파트에서 20년 넘게 살아온 고마운 친구 입니다.
벌써 딸이 결혼을해 아들을 낳아서 4살 입니다.
어느덧 60의 나이의 우리는 친구가 되었고 눈빛만으로도 알수 있는 서로 의지하는 고마운 친구 입니다.
선자야 내가 투정부리고 해도 날 잘받아 주어서 정말 고마워.
이젠 지수.미향이가 32살이 되었습니다.
오래전에 만난것처럼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자.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해피데이!♡
동행 ㅡ이영옥
창가의 이슬처럼 시린 겨울 발자국 소리
강물이 변해도 모래알로 저장해둔
사계절 상록수 되어 내마음 숲이 된다.
손모아 기도하면 따뜻한 보금자리
작은이슬이 방울방울 맺혀서
손가락 사이사이에 복숭아 물이 든다

신청곡,파트너(남진)
광주북구 삼각동 모아호반 102.701호
김선자 010.9131.7306
담양 식사권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