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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생일 축하해주세요!
안아름
등록일 2023-06-24 17: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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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4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 큰 아들 14살 중학생 생일입니다. 9살 차이나는 동생이 열감기로 아파서 병원입원 중이라 온 가족이 모여 생일파티도 못하고 미역국도 못 끓여줬네요. 그래도 불만불평없이 티 안내는 모습을 보니 짠하기도, 미안하기도 합니다!
어제는 저의 생일날이기도 했는데,,,14년 전, 저의
생일 날!! 배아파 진통 느끼며 낳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학생이 되어 교복입고 학교 가는 모습을 보면 든든하기도 하고 예뻐보여요. 사춘기도 살짝오고, 학원 다니느라 밤 늦에 오고, 두 동생 케어하느라, 엄빠 잔소리 이겨내느라 고생하는 울 영성이, 항상 사랑하고 앞으로도 우리집 든든이로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생일파티는 동생 퇴원하고 나면 집 가서 거하게
해줄게, 사랑해❣️신청곡은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의 퀸카 부탁해요!!
어제는 저의 생일날이기도 했는데,,,14년 전, 저의
생일 날!! 배아파 진통 느끼며 낳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학생이 되어 교복입고 학교 가는 모습을 보면 든든하기도 하고 예뻐보여요. 사춘기도 살짝오고, 학원 다니느라 밤 늦에 오고, 두 동생 케어하느라, 엄빠 잔소리 이겨내느라 고생하는 울 영성이, 항상 사랑하고 앞으로도 우리집 든든이로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생일파티는 동생 퇴원하고 나면 집 가서 거하게
해줄게, 사랑해❣️신청곡은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의 퀸카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