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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열사
탁구.이영옥
등록일 2023-11-02 03:52:43
|
조회수 668
바람이 많이 부는날 경열사 입구 은행나무길을 갔다.아직은 덜 물이 들었다.경희랑 나는 여러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나이60 이젠 얼굴에 주름이 있다고 썬글라스를 끼고 ㅡㅡ
이 아름다운 가을에 친구랑 함께하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가?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은행잎을 모아 높이 뿌리며 애들처럼 신이났다.이번주 비가오면 다 떨어질거 같다.바닥에 떨어진 은행잎은 내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내년에 또 가봐야지~~
울 가족모두 행복을 빌어본다.
자연에게 감사를 느끼며~~
시한편 보냅니다
석류ㅡ오미순
잊고만 살았음에 꿈틀대는 빈가슴
하늘에 끄적끄적 바람이 전하겠지
터뜨려 붉게 웃는다.
손꼽으며 꿈꾼날
신청곡.가을사랑
광주 북구 원삼각길6
서경희 010.6808.8755
나이60 이젠 얼굴에 주름이 있다고 썬글라스를 끼고 ㅡㅡ
이 아름다운 가을에 친구랑 함께하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가?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은행잎을 모아 높이 뿌리며 애들처럼 신이났다.이번주 비가오면 다 떨어질거 같다.바닥에 떨어진 은행잎은 내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내년에 또 가봐야지~~
울 가족모두 행복을 빌어본다.
자연에게 감사를 느끼며~~
시한편 보냅니다
석류ㅡ오미순
잊고만 살았음에 꿈틀대는 빈가슴
하늘에 끄적끄적 바람이 전하겠지
터뜨려 붉게 웃는다.
손꼽으며 꿈꾼날
신청곡.가을사랑
광주 북구 원삼각길6
서경희 010.6808.8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