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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등록일 2022-11-15 13:08:08
|
조회수 88
매일 듣기만 하지 이렇게 참여는 첨이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부부 결혼기념일과 동시에 큰아들 생일인 얘길 하려고 해요
2009년 11월 15일 저희 결혼식땐 바람불고 우박이 엄청 떨어지고....진짜 정신없이 결혼식을 치뤘는데.
1년 후
2010년 11월 15일은 큰 아들이 태어나서 밖에 나가보 못해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오늘은 해가 쨍하며 가을 끝자락 날씨같아요..
매년 그렇지만 아들 생일을 챙기지 저희 결혼 기념일은 그냥 넘어가기만 하네요.
이제 그런 큰아들도 내년엔 중학생이 됩니다.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내 나이가 이렇게 됐구나.. 라는 생각에 좀 슬프기도 하네요.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싶은데 아들은 공부하느라 바쁘고
남편은 오늘따라 야간 출근이라ㅜㅜ 다함께 저녁식사하긴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까지 잘 한것처럼 우리 가족 모두 앞으로도 건강하게 생활하면 좋겠어요.
저희가족의 행복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부부 결혼기념일과 동시에 큰아들 생일인 얘길 하려고 해요
2009년 11월 15일 저희 결혼식땐 바람불고 우박이 엄청 떨어지고....진짜 정신없이 결혼식을 치뤘는데.
1년 후
2010년 11월 15일은 큰 아들이 태어나서 밖에 나가보 못해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오늘은 해가 쨍하며 가을 끝자락 날씨같아요..
매년 그렇지만 아들 생일을 챙기지 저희 결혼 기념일은 그냥 넘어가기만 하네요.
이제 그런 큰아들도 내년엔 중학생이 됩니다.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내 나이가 이렇게 됐구나.. 라는 생각에 좀 슬프기도 하네요.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싶은데 아들은 공부하느라 바쁘고
남편은 오늘따라 야간 출근이라ㅜㅜ 다함께 저녁식사하긴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까지 잘 한것처럼 우리 가족 모두 앞으로도 건강하게 생활하면 좋겠어요.
저희가족의 행복을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