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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4870
등록일 2023-12-11 00:07:13
|
조회수 90
곧 40을 바라보는 저는 국민학교 입학해서 초등학교 졸업했네요. 박자만 빼고 노래실력이 좋으신 아버지의 노래를 들으며, 시골에서 마을잔치만 열리면 북만 가지고 가서 창을 부르셨던 할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어릴적부터 노래를 좋아했던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때 라디오에 한참 빠졌었는데.. 그때 제 귀를 사로잡은 노래가 있었습니다. 노래 제목부터 제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슬픈가사와 깊이있는 멜로디를 들려준, 첫번째 노래 가수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 입니다.
대학생때 거의 하루도 빠지지않고 코인노래방을 갔던 것 같습니다. 제 베프를 데리고.. 다행이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해줘서 매일 함께 가준 친구가 미안하고 고마웠죠. 언젠간 써먹을 무대를 위해서~ 그렇게 갈고닦은 실력을 결국은 결혼식 축가에서 써먹고 있고, 20번 이상 축가를 불렀던 것 같습니다. 매번 다른노래를 불렀고 그래서 가장 첫번째 불렀던 축가가 기억에 남네요. 두번째 노래 김동률의 감사입니다.
마지막 노래는 저희 아내가 추천을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요. 겨울에 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명한 영화와 노래가 많은데요. 그 중 하나인 러브액츄얼리 영화 OST 입니다. 세번째 노래 All you need is love네요. 요즘들어 날이 겨울답지 않게 따뜻한데요. 모두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플레이리스트 1탄을 마치고,
다음에 2탄으로 또 신청곡 소개하겠습니다^^
(사연을 더 멋지게 각색해주셔도 됩니다~ ㅎㅎ)
대학생때 거의 하루도 빠지지않고 코인노래방을 갔던 것 같습니다. 제 베프를 데리고.. 다행이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해줘서 매일 함께 가준 친구가 미안하고 고마웠죠. 언젠간 써먹을 무대를 위해서~ 그렇게 갈고닦은 실력을 결국은 결혼식 축가에서 써먹고 있고, 20번 이상 축가를 불렀던 것 같습니다. 매번 다른노래를 불렀고 그래서 가장 첫번째 불렀던 축가가 기억에 남네요. 두번째 노래 김동률의 감사입니다.
마지막 노래는 저희 아내가 추천을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요. 겨울에 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명한 영화와 노래가 많은데요. 그 중 하나인 러브액츄얼리 영화 OST 입니다. 세번째 노래 All you need is love네요. 요즘들어 날이 겨울답지 않게 따뜻한데요. 모두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플레이리스트 1탄을 마치고,
다음에 2탄으로 또 신청곡 소개하겠습니다^^
(사연을 더 멋지게 각색해주셔도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