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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소묘
이영옥
등록일 2023-12-17 04:52:44
|
조회수 70
날씨가 추워지면서 첫눈이 내렸네요.
어제는 영광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조시학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가는길에 눈이 많이와서 어릴적 눈싸움 하던 생각이 나고 음악을 듣고 가니 넘 행복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 한편 보냅니다.
제목,ㅡ첫눈소묘/오미순
봉숭아 곱게 빻아 물들인 손톱마다
수줍게 남은 눈썹
괄호속 첫사랑
붉어진 민낯으로 받은고백
첫눈오는날 꺼내본다.
첫눈이 오면 설레임과 함께 누군가를 기다리는
추억이 떠오릅니다.
중학교때 친구가 많이 보고 싶네요.
친구야 사랑하고 고맙다
신청곡 ㅡ기차는 8시에 떠나네
광주 북구 석곡로485 오피커피
오미순 010.3552.5995
어제는 영광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조시학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가는길에 눈이 많이와서 어릴적 눈싸움 하던 생각이 나고 음악을 듣고 가니 넘 행복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 한편 보냅니다.
제목,ㅡ첫눈소묘/오미순
봉숭아 곱게 빻아 물들인 손톱마다
수줍게 남은 눈썹
괄호속 첫사랑
붉어진 민낯으로 받은고백
첫눈오는날 꺼내본다.
첫눈이 오면 설레임과 함께 누군가를 기다리는
추억이 떠오릅니다.
중학교때 친구가 많이 보고 싶네요.
친구야 사랑하고 고맙다
신청곡 ㅡ기차는 8시에 떠나네
광주 북구 석곡로485 오피커피
오미순 010.3552.5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