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포레스트

kbc fm을 아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불어 청취자 여러분의 좋은 사연을 공유 하고자 만든 참여하기 게시판은 
모든 연령충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열린 공간입니다.
따라서 운영상 부득이하게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게시물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 삭제되며
일정기간 게시판 사용이 제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인신 공격, 비방성 글 
2.  욕설 또는 욕을 변형한 단어가 포함된 글
3.  퇴폐적인 행위를 미화,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글
4.  광고 홍보성, 상업성 게시물
5.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 스팸 게시물

이제는 혼자 보내실 엄마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조이정
등록일 2024-01-04 22:45:51 | 조회수 86
아버지를 보내드린지 이제 겨우 한달이 지났습니다.
출근할때 음악을 들을때면 아직도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는데 엄마는 어떠실까 싶습니다.
며칠후에는 엄마생신인데 항상 두분이 함께했던 생신상을 이제 혼자 받게 됩니다.
건너방에 아버지가 계신거 같다면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또 눈물을 흘리지는 않으실지 걱정이 됩니다.
아버지가 아프셔서 오랫동안 돌보시느라 몸도 약해지셨는데 이제 편안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생신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