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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더 외롭워요
김자희
등록일 2024-02-08 12: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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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4
걱정스럽기도 했었고 설레기던 했던 명절이 올해는 너무나 외롭 기만 합니다
작년 7월 아버지. 올 2월 갑작스레 엄마 돌아가시고. 갈 곳이 없 네요
아빠 엄마가 너무도 그립고 보고싶고 내려갈때 설레임. 올라올때 마음아파 눈물 짓던 순간들도 그립 고. 하나라도 더 싸주려고 냉장고의 온갖 음식. 미리 준비해두셨 던 반찬이며 양념들. 김치. 과일등등 가져가라고 하셨던 엄마의 목소리와 손길이 미치게 그립습니다
신청곡 sg워너비 가족사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