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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죄송합니다
김지민
등록일 2024-04-03 18: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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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1
내가 시집을 온지 어느듯 20여년, 그때 당시 남편과 시어머니께서는 같이 사셨기에 어머니를 모시고 살다 아들이 생긴 후로 네식구가
한 기족이 되어 나름대로 살기 시작, 아들이 고등학교에 들어 가면서 어머니께서 집에 잇는 하나의 화장실이 불편하다며 분가를 해
혼자 사시겠다며 홀로 사신지도 2년이 넘어셨다, 그래도 우리집에서 5분거리도 되지 않아 걱정은 되지 않았지만 회사를 다니다보니
자주 찾아 보지도 못했다. 며칠전 어머니생신 88번째를 맞이하여 집에서 생신잔치를 하였는데 너무나 좋아하셔서 나름대로 온가족이
만족을 하여서 기분이 좋았는데 이틀후에 어머니께서 밤에 화장실을 가시다 넘어져 눈이 퍼렇게 멍이 들어 요즘 너무 아파하셔서
너무나 마음이 좋지가 않네요. 괜히 저희들이 그런것 같아서요 죄송합니다 어머니
광주광역시 남구 봉주길 28 김지민(010 4332 8140)
한 기족이 되어 나름대로 살기 시작, 아들이 고등학교에 들어 가면서 어머니께서 집에 잇는 하나의 화장실이 불편하다며 분가를 해
혼자 사시겠다며 홀로 사신지도 2년이 넘어셨다, 그래도 우리집에서 5분거리도 되지 않아 걱정은 되지 않았지만 회사를 다니다보니
자주 찾아 보지도 못했다. 며칠전 어머니생신 88번째를 맞이하여 집에서 생신잔치를 하였는데 너무나 좋아하셔서 나름대로 온가족이
만족을 하여서 기분이 좋았는데 이틀후에 어머니께서 밤에 화장실을 가시다 넘어져 눈이 퍼렇게 멍이 들어 요즘 너무 아파하셔서
너무나 마음이 좋지가 않네요. 괜히 저희들이 그런것 같아서요 죄송합니다 어머니
광주광역시 남구 봉주길 28 김지민(010 4332 8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