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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화이팅
프리지아
등록일 2024-04-16 15: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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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9
안녕하세요 4월 말 식을 앞둔 예신입니다!
이제 2주 뒤면 부모님 품을 떠나 남편과 살게 되는데요 이사도 앞두고 있어서 식 전까지 계속 바쁠 것 같아요
청첩장 모임을 갖다보니 새삼 제 주변 지인들은 아직 학업에 있기도 하고, 일을 이제 막 시작한 친구들도 있어서, 결혼을 하는 제가 낯설게 느껴졌어요
20대 중반에 결혼하게 되어서 주변에 결혼한 친구가 없다보니 더 마음이 복잡미묘하고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더 큰 것 같아요
요즘은 집에서도 별 말없이 혼자 우울해있기도 해요 잠도 잘 못 자고요
저처럼 결혼 전에 이러셨던 분들 계셨을까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있어야할 지 조언이 필요해요!
모든 예비부부 분들 파이팅입니다!
허각 물론들려주세요
이제 2주 뒤면 부모님 품을 떠나 남편과 살게 되는데요 이사도 앞두고 있어서 식 전까지 계속 바쁠 것 같아요
청첩장 모임을 갖다보니 새삼 제 주변 지인들은 아직 학업에 있기도 하고, 일을 이제 막 시작한 친구들도 있어서, 결혼을 하는 제가 낯설게 느껴졌어요
20대 중반에 결혼하게 되어서 주변에 결혼한 친구가 없다보니 더 마음이 복잡미묘하고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더 큰 것 같아요
요즘은 집에서도 별 말없이 혼자 우울해있기도 해요 잠도 잘 못 자고요
저처럼 결혼 전에 이러셨던 분들 계셨을까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있어야할 지 조언이 필요해요!
모든 예비부부 분들 파이팅입니다!
허각 물론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