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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아프지마
황효순
등록일 2024-07-25 16: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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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
고등학교땐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서 수다떨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녔는데 친구가 일찍결혼하고 저는 직장 생활하느라 어쩌~~~다한번씩보았어여
같은 광주에 살아도 어찌그리 만나기도 힘든지...그렇게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지내다 전화가 왔어요...
갑상선암에 걸려 수술했다고 좋은일로 전화해얀디 미안하다고 그래서 친구를보러갔죠
다행히 씩씩한 내친구 보면서 신나게 수다떨었네여 오랜만에 봤는데도 역시 어색함 1도없이 시간이 후다닥 가버렸네여..
친구야 얼굴보니 너무 좋드랑 이제 병원아닌 밖에서 맛있는 밥도먹고 차도 마시장..^^
울친구 노래방 애창곡 손상미의 헤라의질투 들려주실꺼죵??
같은 광주에 살아도 어찌그리 만나기도 힘든지...그렇게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지내다 전화가 왔어요...
갑상선암에 걸려 수술했다고 좋은일로 전화해얀디 미안하다고 그래서 친구를보러갔죠
다행히 씩씩한 내친구 보면서 신나게 수다떨었네여 오랜만에 봤는데도 역시 어색함 1도없이 시간이 후다닥 가버렸네여..
친구야 얼굴보니 너무 좋드랑 이제 병원아닌 밖에서 맛있는 밥도먹고 차도 마시장..^^
울친구 노래방 애창곡 손상미의 헤라의질투 들려주실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