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지역주택 조합에 대한 뉴스를 보고

막막이라는 단어 뜻은 법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사회의 보호를 받을 수 없을 때 쓰는 단어인데

피해자 120명 중 90명은 조합과 서로의 과실을 인정하고

합의를 하였으며 18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고

나머지 17명은 본인들의 과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이 진행 중이고, 법원의 판결이 나오면

보상이 이루어질 것인데

어떻게 피해 보상이 막막하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혹시라도 이 기사가 17명 피해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은

아닌지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그리고 이 보도가

공정한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이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인 지산동 지역주택조합 351명

조합원은 이 방송에 대해 분노를 금할 길이 없으며

정정보도를 해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