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과 신민지 기자님께 고합니다(2)
이준상
등록일 2021-03-23 19: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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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07
Kbc3월20일자 8시뉴스 지산지주택 관련 뉴스로 인한 나비효과로 불확실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지않길 바랍니다
어느 누가 작년 사건 터지고 적어도3년4년~~파산될지도 모른다는 불확실성을 짊어지고 나아가고 싶었겠니까?
고지가 보일지라도 오르더라도 상처뿐인 영광일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조합은 수많은 불확실성과 계속되는 악재에도 온몸으로 받아내며 남들이 가지않은 길을 묵묵히 헤쳐오는 과정입니다.
수많은 난제 현안에 어찌 순탄했을까요?
조합원간 의견충돌로 내부분열로 반목 비난등 수많은 고비가 있었음에도..
결국은 같은처지 이기에
뒤쳐지고 불안해하며 무너져가는 조합원들을 보면서도 마음 다잡고 다독이며 속으로만 삵여야만했던 어디다 원망하고 하소연 할곳도 없이 지난9개월을 나 자신을 원망하며 이겨내며 하...
합의하지않은 17명의 고통보다는 작지않느냐고~~
감히 어느누가 눈앞에 보이는 수치로 숫자로 비교하며 고통의 정도를 재단할수 있겠습니까!
351명 개인개인의 사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