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따따부따의 역할
♡송정사랑♡
등록일 2024-11-13 22: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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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6
최근 들어 지역주택조합 사냥꾼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비대위가 왜 있는 걸까요? 조합사업을 빨리 진행시켜 입주하기 위해 견제하는 단체인데, 이상하게도 변호사와 업무대행사의 지원을 받는 비대위가 등장했답니다.
토지확보율이 높아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던 조합이 어느 날 임시총회를 통해 업무대행사와 조합집행부가 해임되고, 비대위가 새로운 조합장과 업무대행사로 교체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어요. 그 결과, 사업은 지연되고 조합원들의 추가분담금은 증가하게 되었죠
비대위는 초기에는 순수한 조합원을 가장하며 단톡방을 개설해 조합원들을 모은 후, 추진위와 조합, 업무대행사를 비방하고 험담을 일삼죠.
누군가 이견을 제시하면 우르르 몰려와 조합에 설득당한 업대편, 스파이, 첩자라며 매도하고 단톡방에서 쫓아내는 거예요.
이들은 카페나 단톡방에서 글을 쓰는 몇몇 조합원들을 포섭해 "투명하게 공개해라~", "추가분담금이 웬 말이냐~" 등의 선동성 글을 올리게 하면서 군중심리를 이용해요.
회계나 진행사항 공문 등을 공식 카페에 계속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목적어를 생략한 "투명하게 공개해라~"만 반복하며, 조례가 바뀌어 수정된 내용들을 조합장과 업무대행사가 돈을 빼돌리려 계획을 변경한 것이라고 선동한답니다.
실제 내용은 교통영향평가심의나 건축경관심의 등의 조치사항으로 변경된 것들인데, 이를 음해하고 비대위를 결성하여 종국에는 그들을 해임하고 '제3의 업무대행사'가 일을 벌이게 되는 거죠.
이런 사냥꾼들과 계약한 비대위들이 꼬이는 지역주택조합은 오히려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반증일 수도 있어요.
그들의 주장은 주로 비대위 집행부 중심으로 조합원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며 시작돼요 (집행부 몇명이 제명되면서부터 시작)
1. 280억 횡령해서 조합에 돈이 없다 - 경찰에서 수사 중이다 (결과는 무혐의).
2. 조합이 주택법을 위반했는데 구청과 한통속이다 - 구청을 고소했다.
3. 일도 안 하면서 월급만 많다. 조합 돈을 마음대로 쓰고 있다.
4. 업무대행사는 경험도 없는 사기꾼이며, 조합장과 한통속으로 조합원들을 속인다.
5. 조합은 조합원들이 사장이고 주인이니 잘 감시하고 우리가 나서야한다.
6. 영수증 없이 입출내역만 있는 것은 정보공개가 아니다, 사업수지분석표를 수시로 요구 - 정보공개 대상이 아닌 것들도 막무가내로 요구하며, 비리를 숨기려고 정보공개를 하지 않는다고 선동한다.
7. 추가분담금 발생 원인은 무조건 조합과 업무대행사의 무능, 비리 때문 - 적발감사로 다 밝혀내고 환수하면 추가분담금을 없앨 수 있다 (실제 적발감사 이후 아무것도 없었음).
8. 기존 조합집행부, 업무대행사를 전원 다 교체하고 순수 조합원들로 새롭게 시작하자고 주장 - 이때부터 순진한 조합원들에게 모금을 시작해 돈 낸 사람들을 비대위로 칭한다.
9. 순수한 조합원들만의 총회를 개최하자 - 절차적 하자로 무효가 됨.
10. 총회에서 비대위가 찾은 모든 비리 증거를 공개하겠다며 조합원들을 총회에 참석하게끔 유도함 - 임시총회 안건은 미리 설명하지 않음.
11. 그래서 조합이 시끄러워지니 궁금해서 참석한 조합원들은 영문도 모른 채 총회에 참석.
12. 임시총회에서 모든 안건들이 가결되고, 조합집행부 해임 & 새로운 조합집행부 선임이 당일 한꺼번에 처리됨.
결론은... 모든 고소, 고발, 소송이 마무리되기까지 2년 반 동안 조합원들은 사업 지연과 추가분담금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었어요.
추진 단계에서 3년, 비대위에 발목 잡혀 3년, 입주까지 4년... 지역주택조합사업이 10년 걸린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거죠.
조합원들은 조합장이나 업무대행사가 누구인지보다는, 조합원을 위하고 사업의 원활한 진행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냥꾼 비대위는 사업 진행에는 관심이 없고, 조합원들을 볼모로 삼아 돈만 요구할 뿐이죠. 그들이 얻을 이익이 없는데 자원봉사를 하겠어요?
종국엔 양심선언한 조합원들 위주로 가스라이팅 당했던 조합원들이 정신차리고 사냥꾼비대위들을 고소하고 분열됩니다
최근 KBC 따따부따에서 방송된 지역주택조합을 보고, 저희 조합의 사정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로 남겨봅니다. 사업장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조합이 설립되고 사업이 상당히 진행된 문제가 없는 사업장이라면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빠르게 마무리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명백한 잘못이 있는 비대위의 설립은 당연히 거쳐야 할 과정이지만, 사법기관도 무시하고 선동과 날조로 조합원들을 속이는 불순한 비대위 '사냥꾼'을 조심해야 합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서민들이 좀 더 저렴하게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사냥꾼 비대위로 인해 조합원들이 속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후속 취재를 통해 지역주택조합의 성공 사례와 사냥꾼 비대위로 인해 피해를 본 사례들이 방송으로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비대위가 왜 있는 걸까요? 조합사업을 빨리 진행시켜 입주하기 위해 견제하는 단체인데, 이상하게도 변호사와 업무대행사의 지원을 받는 비대위가 등장했답니다.
토지확보율이 높아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던 조합이 어느 날 임시총회를 통해 업무대행사와 조합집행부가 해임되고, 비대위가 새로운 조합장과 업무대행사로 교체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어요. 그 결과, 사업은 지연되고 조합원들의 추가분담금은 증가하게 되었죠
비대위는 초기에는 순수한 조합원을 가장하며 단톡방을 개설해 조합원들을 모은 후, 추진위와 조합, 업무대행사를 비방하고 험담을 일삼죠.
누군가 이견을 제시하면 우르르 몰려와 조합에 설득당한 업대편, 스파이, 첩자라며 매도하고 단톡방에서 쫓아내는 거예요.
이들은 카페나 단톡방에서 글을 쓰는 몇몇 조합원들을 포섭해 "투명하게 공개해라~", "추가분담금이 웬 말이냐~" 등의 선동성 글을 올리게 하면서 군중심리를 이용해요.
회계나 진행사항 공문 등을 공식 카페에 계속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목적어를 생략한 "투명하게 공개해라~"만 반복하며, 조례가 바뀌어 수정된 내용들을 조합장과 업무대행사가 돈을 빼돌리려 계획을 변경한 것이라고 선동한답니다.
실제 내용은 교통영향평가심의나 건축경관심의 등의 조치사항으로 변경된 것들인데, 이를 음해하고 비대위를 결성하여 종국에는 그들을 해임하고 '제3의 업무대행사'가 일을 벌이게 되는 거죠.
이런 사냥꾼들과 계약한 비대위들이 꼬이는 지역주택조합은 오히려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반증일 수도 있어요.
그들의 주장은 주로 비대위 집행부 중심으로 조합원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며 시작돼요 (집행부 몇명이 제명되면서부터 시작)
1. 280억 횡령해서 조합에 돈이 없다 - 경찰에서 수사 중이다 (결과는 무혐의).
2. 조합이 주택법을 위반했는데 구청과 한통속이다 - 구청을 고소했다.
3. 일도 안 하면서 월급만 많다. 조합 돈을 마음대로 쓰고 있다.
4. 업무대행사는 경험도 없는 사기꾼이며, 조합장과 한통속으로 조합원들을 속인다.
5. 조합은 조합원들이 사장이고 주인이니 잘 감시하고 우리가 나서야한다.
6. 영수증 없이 입출내역만 있는 것은 정보공개가 아니다, 사업수지분석표를 수시로 요구 - 정보공개 대상이 아닌 것들도 막무가내로 요구하며, 비리를 숨기려고 정보공개를 하지 않는다고 선동한다.
7. 추가분담금 발생 원인은 무조건 조합과 업무대행사의 무능, 비리 때문 - 적발감사로 다 밝혀내고 환수하면 추가분담금을 없앨 수 있다 (실제 적발감사 이후 아무것도 없었음).
8. 기존 조합집행부, 업무대행사를 전원 다 교체하고 순수 조합원들로 새롭게 시작하자고 주장 - 이때부터 순진한 조합원들에게 모금을 시작해 돈 낸 사람들을 비대위로 칭한다.
9. 순수한 조합원들만의 총회를 개최하자 - 절차적 하자로 무효가 됨.
10. 총회에서 비대위가 찾은 모든 비리 증거를 공개하겠다며 조합원들을 총회에 참석하게끔 유도함 - 임시총회 안건은 미리 설명하지 않음.
11. 그래서 조합이 시끄러워지니 궁금해서 참석한 조합원들은 영문도 모른 채 총회에 참석.
12. 임시총회에서 모든 안건들이 가결되고, 조합집행부 해임 & 새로운 조합집행부 선임이 당일 한꺼번에 처리됨.
결론은... 모든 고소, 고발, 소송이 마무리되기까지 2년 반 동안 조합원들은 사업 지연과 추가분담금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었어요.
추진 단계에서 3년, 비대위에 발목 잡혀 3년, 입주까지 4년... 지역주택조합사업이 10년 걸린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거죠.
조합원들은 조합장이나 업무대행사가 누구인지보다는, 조합원을 위하고 사업의 원활한 진행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냥꾼 비대위는 사업 진행에는 관심이 없고, 조합원들을 볼모로 삼아 돈만 요구할 뿐이죠. 그들이 얻을 이익이 없는데 자원봉사를 하겠어요?
종국엔 양심선언한 조합원들 위주로 가스라이팅 당했던 조합원들이 정신차리고 사냥꾼비대위들을 고소하고 분열됩니다
최근 KBC 따따부따에서 방송된 지역주택조합을 보고, 저희 조합의 사정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로 남겨봅니다. 사업장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조합이 설립되고 사업이 상당히 진행된 문제가 없는 사업장이라면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빠르게 마무리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명백한 잘못이 있는 비대위의 설립은 당연히 거쳐야 할 과정이지만, 사법기관도 무시하고 선동과 날조로 조합원들을 속이는 불순한 비대위 '사냥꾼'을 조심해야 합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서민들이 좀 더 저렴하게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사냥꾼 비대위로 인해 조합원들이 속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후속 취재를 통해 지역주택조합의 성공 사례와 사냥꾼 비대위로 인해 피해를 본 사례들이 방송으로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