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의 꿈을 앗아간 조합사냥꾼 비대위의 실체

정의의 외침
등록일 2024-11-14 00:04:17 | 조회수 502
와, 정말 소름이 돋네요. 아래에 적힌 3번부터 12번까지의 내용이 너무나도 똑같습니다.

저희 조합의 비대위도 생업을 포기하고 봉사한다고 했습니다.

조합원들에게 최소 150억 원 이상의 손해를 입힌 것으로 추정되어 다수의 변호사들에게 자문을 받은 결과, 형사처벌 및 환수 대상이 확실해 보인다

전액 환수 시 추가분담금 0원 및 납부한 분담금 일부도 돌려받을 수 있다고 발표하며 조합원들을 선동했습니다.

단톡방과 카페 운영 방식도 똑같습니다.

수십 건의 고소고발이 모두 무혐의 결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수사기관이 썩었다며 경찰과 검찰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거나, 조합장과 경찰서장이 친구라서 한통속이다, 돈과 연줄로 빠져나간다, 적발감사로 다 밝혀내고 감옥에 보낼 것이다 등의 말로 조합원들을 불안하게 했습니다.

특히 임시총회 때는, 그동안 비대위가 찾아낸 모든 비리 증거자료를 공개하겠다며 꼭 참석해서 직접 확인하라고 했지만, 순식간에 안건을 통과시킨 것까지 너무나도 유사했습니다.

문제는, 2019년 3월에 조합이 설립되고, 2020년 6월에 사업승인을 받았으며, 2021년 5월에 착공, 2024년 10월에 입주 예정이었던 누구나 부러워하던 성공한 지주택이었던 봉선동 남양휴튼3차가 2023년 6월에 비대위가 새로운 집행부가 된 이후로 지옥의 지주택조합이 되었고 현재는 공사 중단 상태입니다.

프리미엄 1억도 사라지고, 추가분담금도 3천만 원에서 1억 6천만 원으로 증가했으며, 따로 납부한 의무대여금 1억과 대출보증금 20억도 회수 불능 상태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오로지 아파트 입주만을 바라는 조합원들을 속이고, 조합주택의 허점을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는 악랄한 비대위들의 정체를 낱낱이 밝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