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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그물 달고 제주 바다 떠도는 새끼 돌고래..구조작전 돌입한다
    폐그물을 몸에 달고 헤엄치고 있는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를 해상에서 바로 구조하는 작업이 시도됩니다. 26일 제주 돌고래 긴급 구조단에 따르면, 구조단은 자체적으로 고리를 달아 제작한 '고리 그물'로 종달이를 최대한 움직이지 못하게 수면 위에 고정한 뒤, 몸에 걸린 이물질 등을 제거할 계획입니다. 현재 몸길이는 150cm~180cm, 체중은 100kg 정도로 추정되는 종달이는 전날까지도 낚싯줄과 폐그물을 메단 채 어미와 함께 대정읍 해안을 유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후 1년 미만의 종달이는 6개월 전인 지난해
    2024-04-26
  • '어느 악마가 이런 짓을' 생식기 절단·온몸 상처 유기견 밍키 사연에 '공분'
    경기도 김포에서 사람에게 성적인 학대와 폭행을 당하다 구출된 암컷 강아지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상에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6일 유튜브 채널 '그남자의멍한여행'에 '인간에게 ㅅㅍㅎ(성폭행)과 심한 학대를 강한 여자 강아지 밍키를 도와주세요'라는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밍키는 동물보호소 '내사랑바둑이'의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유튜버가 지난 4일 구조한 유기견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의 내용에 따르면 밍키는 지난 2일 오후 3시쯤 경기도 김포의 한 인적 드문 마을 도로변에서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밍키는 대량의 혈흔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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