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면서 최고의 날이었다”사이클링히트 KIA 김도영의 미친 활약
"야구하면서 최고의 날이었다." KIA타이거즈 김도영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장해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습니다. 이는 김도영의 데뷔 첫 사이클링히트이자 역대 리그 31번째 기록입니다.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으로 이어지는 네츄럴사이클링히트로는 1996년 롯데 김응국에 이어 2번째 진기록이지만 최소 타석(4타석) 만에 달성한 건 김도영이 처음입니다. 김도영은 첫 타석부터 시동을 걸었습니다. 1회 말 NC 카스타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