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과 설렘" 갑진년 제야의 타종 행사
【 앵커멘트 】 어젯밤 광주·전남 곳곳에서 가는 해의 아쉬움과 새해의 설렘을 담은 제야의 밤 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주 5·18 민주광장에도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나와 지난해를 추억하며 갑진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했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3, 2, 1" (종소리) 2024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민주의 종소리가 5·18민주광장을 가득 메웁니다. 울려 퍼지는 종소리를 들으며 시민들은 지난 1년간 힘들었던 기억, 즐거웠던 순간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돌이켜봅니다.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