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장미의 솔로 캠핑]나만 알고 싶은 섬, 여수 추도
찾는 사람이 없어 외로운 낙도로 불리지만 특유의 고요한 분위기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섬, 추도. '추도'의 이름은 크기가 작아 미꾸라지를 닮았다는데서 유래한 설과 취나물이 많이 자라는 섬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주민이 단 두 명뿐인 추도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섬이지만, 세계 최대의 공룡보행화석과 아름다운 돌담 풍경이 여행객들을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주민의 손길로 만들어진 고즈넉한 돌담길 고요하고 정갈한 추도의 대표 풍경은 섬 북쪽에서 볼 수 있는 '추도 마을 돌담'입니다. 100년도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