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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연안선박 안전사고 전체의 22% 차지
    최근 3년간 전남지역 연안의 선박안전사고가 전체의 2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 (해남·완도·진도)이 25일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전국에서 1만 1439건의 선박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목포와 여수, 완도(471건) 등 전남지역 선박안전사고는 2525건으로 전체 사고율의 22.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7건 발생하고 있는 셈입니다. 지역별로는 목포가 1247건으로
    2023-09-25
  • "피서철인데 어쩌나"...해안에 상어 잇따라 출몰 '불안'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우리나라 해안가에 잇따라 상어가 출몰하면서 관광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동해안 출몰 잇따라..피서객 '불안' 해경에 따르면 지난 7일 삼척 광진항 인근 해상에서 청상아리로 추정되는 상어 1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지난 6일에는 삼척 임원항 동쪽 3.7㎞ 해상에서 몸 길이 2m가 넘고 무게도 80㎏을 달하는 악상어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속초항 인근 해역에서 몸길이 2m가 넘는 악상어가, 장사항 2.7㎞ 앞 해상에서 길이 1.9m 크기의 백상아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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