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황선홍호, 태국 4-0 대파..조 1위로 16강 확정
항저우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가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앞서 쿠웨이트와의 경기까지 조별리그 2경기를 모두 이긴 황선홍호는 승점 6을 쌓아 E조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조 2위 바레인(승점 2)이 쿠웨이트와 비기면서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