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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 대학 캠퍼스에 마약 광고 전단 뿌린 40대 검거
    최근 서울 시내 대학 캠퍼스에서 마약 판매 광고물이 잇따라 발견된 것과 관련해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0일 광진구 건국대와 마포구 홍익대, 경기 성남시 가천대에 액상 대마 판매를 홍보하는 명함 형태의 광고물을 뿌린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했습니다. 전단에는 '액상대마를 가지고 있으니 연락 달라'는 내용의 문구가 적혀 있었으며 주로 지하주차장이나 미술대 건물 등에 뿌려졌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벌기 위한 목적으로 전단을 뿌렸으며 "마약 광고 명함을 배포한 후 사기 범행을 하려 했다"
    2023-10-24
  • "영감이 필요한가?" 홍대 이어 건대에서도 마약 광고물 발견
    홍익대에 이어 건국대 캠퍼스에서도 마약 구매를 종용하는 내용의 광고물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건국대는 23일 오전, 대학 예술문화관 지하주차장에서 '액상대마를 가지고 있으니 연락을 달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 한 장이 차량 유리에 꽂힌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홍익대 미대 건물에서 발견된 광고물과 같은 것으로, 해당 카드에는 "영감이 필요한가? 당신을 위한 획기적인 제품 액상대마를 준비했다. 완전히 합법적"이라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뒷면에는 환각 효과를 설명하는 문구와 함께 연락을 취할 수 있는 QR 코드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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