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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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 화엄사 대웅전, 일부 균열로 C등급
    국가 보물 제299호인 구례 화엄사 대웅전이 균열과 기둥 기울어짐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C등급을 받았습니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발표한 국가지정 건조물 문화유산 정기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화엄사 대웅전 남동 모서리 6번 기둥이 기울었고, 기둥을 받치는 초석에 균열도 확인됐습니다. 연구원은 대웅전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C등급을 부여했습니다.
    2024-07-17
  • 집에 금이 가고 비가 샌 이유는?
    【 앵커멘트 】 섬 도로변의 한 주택에 심한 균열과 누수가 발생한 원인을 둘러싼 다툼이 6개월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집주인은 암반층에 가해진 충격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시공업체는 직접적인 영향을 준게 아니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신안군 비금면 수대 선착장 진입도로. 지난 5월 도로가 일부 확장되면서 한전의 전신주 이설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문제는 6월 장마가 시작된 지 며칠이 되지 않아 발생했습니다. 전신주와 10여 미터 거리에 있는 박노일 씨 2층 주택에 물난리가
    2023-11-26
  • 광주 오피스텔서 바닥 들뜨고 균열..주민 수십 명 대피
    새벽시간대 광주의 한 오피스텔 건물 바닥에 균열이 발생해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3일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바닥 타일이 들뜨는 등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통행을 제한하고 안전띠를 설치하는 등 조치에 나섰습니다. 해당 건물에는 234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서구 등은 해당 건물에 대한 안전 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오피스텔
    2023-10-23
  • 광주 남구 건물 바닥 타일 균열..10여 명 대피 소동
    건물 바닥에서 균열이 일어나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1일) 아침 8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의 5층짜리 부엌가구 전시장 건물 5층 바닥 타일에서 균열이 발생해 건물 안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균열 신고가 접수된 직후, 남구청은 해당 건물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또 긴급 진단을 실시해 당장은 붕괴 위험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주는 해당 건물에 대해 정밀 안전 진단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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